러닝 시 페이스1 러닝 페이스 왜 달라야 하는가? 러닝 시 페이스는 훈련의 강도 차이를 의미한다. 러닝 초보가 특히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무작정 빨리 뛰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은 달리다보면 당연히 느낄 수 있다. 달리기의 기본은 천천히 달리는 것에 있다. 천천히 달리면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몸 상태가 만들어진다. 천천히 달리는 것은 존2 구간 - 달리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이정도 강도로 최소 2~3회는 달려주어야 한다. 이런 빈도로 3개월 이상 훈련했을 때 비로소 페이스를 올릴 수 있게 된다. 페이스를 올려서 달리는 것을 주 1~2회 정도 실시하게 되면 신체능력이 빠르게 올라갈 것이다. 그 이후 포인트 훈련을 실시하면 되는데 처음엔 무리하지 않고 주1회정도만 실시한다. 100m 부터 천천히 시작해.. 2024.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