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글리코겐1 마라톤 대회에서 에너지겔을 꼭 먹어야 할까? 체내 수분이 2%만 모자라게 되도 약 6%의 달리기 능력이 저하된다. 그만큼 마라톤과 수분섭취는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탈수가 오게되면 1회박출량에 의한 혈액량 감소 = 산소공급의 저하 = 운동능력의 감소 로 일어나게 된다. 그만큼 수분섭취와 마라톤의 관계는 중요하다. 마라톤 대회 중에는 약간의 탈수증상만 와도 열사병 및 기절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장거리 달리기 또는 마라톤 대회중에 약간의 탄수화물(당질)이 들어간 이온음료는 마셔주는 것은 아주 효과적이다. 보통 이온음료의 당질 함유량은 4~6%로 알려져 있다. 마라톤과 당질 섭취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탄수화물(글리코겐)은 유산소 운동의 주원료이다. 운동 중 탄수화물이 먼저 쓰이고 난 뒤 지방과 단백질을 사용하게 되는데 장거리 달리기에서는 탄수화.. 2023.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