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D 훈련법이란?
요즘 마라톤 인구가 늘어나면서 풀코스를 도전하는 러너들이 늘어났다. 풀코스를 도전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 훈련이 있다.
LSD = Long Slow Distance
즉 직역하자면 천천히 오래 길게 달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천천히 오래 15km 이상을 달리는 것을 LSD 훈련이라고 한다.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꼭! 이 훈련을 거쳐야만 완주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LSD를 하다보면 몇가지의 고충이 있다. 화장실? 또는 급수? 날씨? 등등...
여러 요건을 따져가면서 훈련을 하기에는 쉽지 않다.
보통의 러너라면 천을 따라 자전거 도로로 달리던지 또는 공원이나 호수를 순환할 수 있는 코스를 돌게된다.
이런 경우 편의점이 없으면 급수를 하기가 정말 어렵다! 무거운 물병을 들고 다니기엔 너무 지치지 않은가?
하지만 LSD 훈련을 하면서 급수는 정말 필수이다. 급수를 하지 못하면 탈수 또는 탈진의 조건이 되어버린다.
심각하면 응급실을 가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고...?
그럴 때 사용하는 것이 러닝용 소프트 물병이며 소프트 물병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몇가지 있다.
러닝용 물병 추천!
⬇️ 아래의 제품은 오니지 라는 브랜드의 소프트 물병이다.
오니지 브랜드의 의류 및 제품들이 평균이상이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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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제품은 같은 오니지라는 브랜드의 워터백이다.
보통 이런 제품들은 러닝용 조끼 뒤에 워터백을 넣는 공간이 있다. 거기에 넣어서 사용하는 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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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용 힙색 추천!
⬇️소프트 플라스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힙색이다. 가방에 휴대폰, 에너지젤 등등 필요한 물건들과 소프트 물병을 함께 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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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 워터백을 뒷쪽 공간에 넣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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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가장 유명한 살로몬의 러닝 베스트이다. 살로몬에도 많은 제품의 베스트가 있으니 용도에 따라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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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용 베스트와 소프트 물병 사용법!
러닝용 베스트에 소프트 물병을 저렇게 배치를 하고 달리면서 급수를 할 때는 물병을 꺼내서 마시지 않고 저 상태로 입을 대고 마시면 된다.
달리면서 물병을 넣었다 꺼냈다가 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아주 간편하다.
이제 풀코스를 준비하는 러너들은 러닝 베스트와 물병은 필수요소가 되어버렸으니 2025 동아마라톤 또는 2024 하반기 큰 대회들의 풀코스를 완주하려는 러너들은 위 제품들을 구비해서 장거리 훈련 (LSD) 를 꼭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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