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6 단거리달리기 장거리달리기 차이점ㅣ달리기 보폭ㅣ스트라이드 보폭과 보수와의 관계 (단거리, 장거리 달리기 차이) 달리기 보폭에 대하여달리기 속도의 공식은 보폭(스트라이드)X보속(피치)입니다. 단거리 선수들과 장거리 선수들의 보폭과 피치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단거리 육상 선수들의 자세 단거리 선수들의 자세를 보면 크고 역동적인 편입니다. 이것은 폭발적인 추진력을 위함입니다. 팔동작과 다리의 보폭이 커야 하며 강력한 힘으로 지면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야지만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스파이크를 신고 앞꿈치로만 지면을 딛으며 팔과 다리는 큰 동작을 사용하는 주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육상 선수들의 자세 장거리 선수들의 자세는 팔을 몸에서 많이 떨어뜨리지 않으며 동작은 간결하고 리듬감 있게 가져가며 달리기를 합니다 또 무릎 각도가 단거리 .. 2022. 6. 7. 런닝시 발목의 외번 (프로네이션 신드롬 pronation syndrome) 러닝시 발목의 외번 (내반) 달릴 때 유난히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양상이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부상을 초래할까요? 많이 달리다 보면 심각한 부상을 만들어낼 것 같지만 이 속에는 다른 진실이 있다고 합니다. 신체구성구조에 따라 충격을 흡수하는 동작에서 발바닥근육(Windlass)은 잠시 늘어났다가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이것은 무조건 안 좋은 메커니즘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연부조직과 힘줄이 늘어났다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과한 각도가 만들어진다면 위험해질 수는 있습니다. 이것은 발을 지면에 디딜때 잠깐 평발처럼 만들어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는 위험하지 않으나 정적인 자세 즉, 서있을 때의 외반이 보인다면 고위험군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번, 내반 확인법 인체에.. 2022. 5.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