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플라이오메트릭이란?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은 폭발적인 움직임을 통해 지면에 닿는 충격을 흡수해 탄성에너지를 저장한 후 지면에서 발이 떨어짐과
동시에 탄성 에너지를 배출하는 능력과 근 신경계의 민감성과 반응성을 상승시켜 주며 순간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신의 체중정도만의 무게로 재빠르게 탄성에너지를 이용해 근신경의 반응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훈련입니다.
그래서 민첩성과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경기에서는 더더욱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플라이오메트릭 훈련과 유사하게 달리기도 마찬가지로 땅에 닿는 순간 스프링처럼 빠르게 지면을 차낼 수 있어야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리기와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의 관계성은 아주 밀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을 이용해 근신경의 반응이 빨라진다면 스포츠경기에서 필요한 민첩성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입니다.
플라이오메트릭 훈련방법
발목과 탄성에너지 사용을 쉽게 할 수 있게 만드는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읽기 전에 [달리기와 아킬레스건의 관계] 포스팅도 참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의 가장 기본적인 운동을 모아놓은 이미지이니 참고하시어 운동 프로그램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점프동작에서 지면에 발이 닿자마자 튕겨져 오르는 느낌으로 해주셔야만 합니다.
(지면에 발이 오래 붙어있으면 안됩니다.)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은 빠른 방향 전환이나 점프운동을 포함합니다.
단지 점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점프-착지-재점프를 위한 트레이닝을 실시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보통 육상 선수들은 실제 허들을 놓고 연속적인 점프를 하거나 높이가 높은 계단을 이용해 많은 운동을 실시합니다.
여기에 전신근력운동울 포함한 점프운동이라면 훨씬 더 효과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모든 세션을 마무리한 다음 전력 달리기 세션을 추가하면 더 좋은 훈련프로그램의 구성이 됩니다.
플라이오메트릭의 효과
이러한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을 통해 근신경계의 발달, 지면 반발력을 높여줄 수 있다면 훈련자의 퍼포먼스는 당연히 좋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운동은 단거리 선수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선수들도 실시해 주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대회 중 몸이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스퍼트의 능력을 아주 크게 길러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웨이트 트레이닝만으로는 스피드의 향상이 한계가 있습니다.
스피드 향상을 위해 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피드가 부족해 고민이고 현재보다 더 향상된 스피드를 가지고 싶다면 웨이트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을 통해 단련시켜 준다면 스피드 실력 향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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