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 2023 BMW 베를린 마라톤 경기순위 1~10위 2023. 10. 6. 티지스트 아세파(Tigist Assefa)가 베를린에서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2분 이상 깨뜨렸습니다. 에티오피아 출신의 티지스트 아세파(Tigist Assefa)가 토요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3 BMW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 11분 53초의 여성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루치아노 리마/게티 이미지) 티지스트 아세파(Tigist Assefa)는 2023 베를린 마라톤에서 여자 세계 기록을 2분 이상 깨뜨렸습니다. 베를린 대회 우승자인 에티오피아 선수 아세파는 2시간 11분 53초 만에 경주해 2019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케냐의 브리지드 코스게이가 세운 종전 여자 기록 2시간 14분 04초를 깨뜨렸습니다. 엘리우드 킵초게(Eliud Kipchoge)가 남자 경주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지만 자신의 기록은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아세파는 한때 트랙에서 더 짧은 종목을 전문으로 했으며 201.. 2023. 10. 6. 러닝 시 외번 (inversion) 내번 (eversion) 에 대하여 러닝의 외번과 내번에 대하여 달리기는 꼭 발이 지면에 닿아야 하는 운동입니다. 그중에 발의 착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발의 외번과 내번이 있습니다. 어떤 착지법이 많은 편인가? 보통 러너들에게는 내번이 많은 편입니다. 착지를 할 때 발전체가 닿지만 발이 닿는 순서는 이러합니다 발의 바깥쪽 - 발의 중앙부 - 발의 앞쪽 - 발가락 (엄지발가락) 이런 순서로 발바닥이 땅에 닿게 됩니다. 하지만 발목의 해부학적 요소때문에 내번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달릴 때 체중이 많이 실리는 발목의 무게중심은 안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발의 안쪽이 절대 닿지 않는 것은 아니며 닿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내번은 부상의 위험이 있고 오래 달리기 힘든 상황을 만듭니다. 또는 평발이 심.. 2023. 9. 22.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육상 취득을 위해 연수와 실습을 마쳤습니다. 장애인스포츠지도사 2급 특별과정을 올해 모두 수료 했습니다! 필기시험과 실기 그리고 연수와 현장실습까지 모두 마쳤는데 체육관련 지도 자격증도 약 1년이 걸리는 수고와 공부가 필요한 자격증인 것 같습니다. 이 자격등은 저의 커리어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육상이라는 종목을 전공한 저에게 여러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확장이라는 단어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초보 러너들 뿐만 아니라 달리기나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좋은 교육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동기가 생겼던 것 같은 지난 1년입니다. 앞으로의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과 국가에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 연수와 실습을 통해 많이 알게되었고 전문가들이 얼마나 자신의 길에 대해 확신하는 지,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지.. 2023. 9.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 다음 반응형